홍기원 의원, 평택 민심 속으로…“진짜 민생! 진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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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상권·보육 등 정책 간담...“현장 목소리 반영한 실용정책 추진”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갑)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평택시 내 노동자, 학부모, 농민,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과의 정책간담회와 지지선언을 이어가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확산시켰다.
5월 14일 KG모빌리티노동조합과 한국노총 평택지부의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20일에는 평택솔빛느린학습자공동체, 22일에는 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송탄지부와 평택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이재명 후보 지지에 동참했다.
이들 단체는 “노동권, 교육권, 생존권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이라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민생을 회복시킬 ‘진짜 변화’”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지지 확산과 동시에 민생 현장을 찾아 다양한 정책 간담회를 이어갔다. 5월 20일에는 평택시북부학부모회와 소상공인연합회와 만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상권 회복 방안을 논의했고, 21일에는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과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22일과 25일에는 평택시민재단과 통복시장상인회를 각각 만나 지역 복지 및 환경, 전통시장 활성화 문제를 함께 고민했으며, 27일에는 지제역세권 공공택지개발사업과 관련된 주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홍 의원은 “경제 위기의 상황일수록 민생을 우선시할 유능한 정부가 필요하다”며, “경청한 민심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정책을 마련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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