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 의원, 평택 안전·편의 증진 위한 행안부 특교세 9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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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 대피유도시설,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시민 안전·편의시설 확충
홍 의원, “평택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예산, 세심하게 챙길 것”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평택갑)은 평택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2025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원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가재동 소로 1-63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3억원) △세교지하차도 대피유도시설 설치(3억원) △이충지하차도 대피유도시설(3억원) 등 총 총 3건이다.
가재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가재동 186-4번지 일원에 개설 중인 도로와 연계될 수 있는 구간에 쓰인다.
해당 도로 건설을 통해 구도심 활성화와 원활한 차량통행이 기대되며, 공사는 오는 2026년 8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2개의 대피유도시설은 세교치하차도와 이충지하차도에 설치된다. 지난 3월 '도로터널 방재·환기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 개정에 따라 지하차도 침수사고 방지를 위한 대피유도시설 설치 기준이 신설돼 추진됐다.
홍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성과는 행정안전부, 평택시 등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예산이 부족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겨가겠다”고 말했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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