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권영화 평택시의원 “57만 평택시민의 소망 이뤄지는 한 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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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원
힘든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은다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위해 따뜻한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늘 응원해 주시는 지역주민들의 사랑으로 한 해도 열심히 일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었기에 우연치 않게 제게 찾아온 큰 행운으로 평택시의회 의장직 수행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영광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도와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30대, 40대, 50대 초반에 평택농협, 영농회장, 농협대의원, 농협이사를 지내다 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평택시의회로 입성하였습니다. 6대 자치행정위원장, 7대 의회운영위원장, 8대 의회의장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 몇 개월 남지 않은 의정생활을 후배들을 위해 마무리할까 합니다.
남은 의정생활은 어둡고 손이 닿지 않은 곳에서 최선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농업은 천심·미래를 지탱하는 산업이란 목표를 갖고 농업인을 위한 농업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많은 지도편달 해주시길 바랍니다.
2022년 임인년(任寅年) 새해는 웃을 일 더욱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57만 평택시민의 소망이 이뤄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2022년 새해를 맞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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