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결핵 예방의 날’ 맞아 결핵 예방 집중 홍보 주간 운영
페이지 정보
본문
-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 예방 집중 홍보 주간 운영

평택시가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결핵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 예방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평택시는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등학교 대상 결핵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1주간 평택보건소 민원실에서, 21일에는 통복시장 일대에서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평택시는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결핵 발병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계속 추진해 결핵 발병 예방과 조기 차단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병인 만큼 결핵 예방수칙 실천과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당부하며, “유튜브 ‘평택·송탄보건소(몸마음 튼튼)’을 통해 결핵뿐만 아니라 건강에 대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구독 바란다”라고 밝혔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평택in뉴스 #평택시 #평택인뉴스 #평택 #결핵 #예방 #어린이
- 이전글평택시 안중보건지소, ‘튼튼치아교실’ 운영 25.03.17
- 다음글평택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위한 시민 설문조사 실시 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