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새 학기 결핵 예방수칙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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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학교생활 위해 초·중·고등학생 등 결핵 예방수칙 당부
평택시가 새 학기를 앞두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이 결핵 예방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오랜 시간 단체생활을 하므로 또래 집단 내 결핵 전파에 취약할 수가 있고,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기관지염 등 다른 호흡기 질환에서도 쉽게 관찰되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하고 지나칠 수 있다.
평소에 경각심을 갖고 결핵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결핵 예방수칙으로는 1.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 받기, 2. 기침이나 재채기는 마스크나 소매로 입 가리기, 3. 꾸준한 운동과 균형잡힌 영양 섭취로 체력 키우기, 4.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 증상과 상관없이 결핵 검진 받기 등이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이 결핵 예방수칙을 잘 숙지하고 지킬 수 있도록 교육해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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