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농촌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 교육/문화/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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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농업인과 도시민의 여가생활 욕구 충족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농촌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평택시)

평택시가 농업인과 도시민의 여가생활 욕구 충족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농촌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운영과정은 4개 과정으로 ‘천연염색’, ‘힐링 그린테라피’, ‘평택의 자연에서 온 살림 전통 빗자루 만들기’, ‘쌀베이킹’ 등이다. 4월부터 12회 운영하여 219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매주 월요일마다 쌀베이킹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쌀베이킹 체험프로그램 대상자는 5월 19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쌀베이킹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제철 채소의 종류를 알고, 제철 채소를 넣은 쌀베이킹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상시 체험프로그램 3개 과정을 운영 중이며 유치원, 초등학교 등 단체를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모집 중인 상시 체험프로그램은 ‘농촌 속 작은 친구들 곤충에 대해 알아보자!’, ‘식물은 어떻게 공기를 깨끗하게 해줄까요?’, ‘옹기종기 다육정원’ 등이다.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방문 접수 또는 인터넷과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기간 및 운영 기간은 평택시농업생태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정규 기자 wjdrb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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