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올해의 책 ‘옥춘당’ 고정순 작가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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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사진=평택시)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3년 올해의 책 '옥춘당' 고정순 작가 강연이 오는 29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열린다.
평택시가 선정한 청소년 부문 올해의 책 '옥춘당'은 2021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작 지원 선정작으로 고정순 작가가 처음 선보이는 만화책이다. 알록달록한 사탕 옥춘당에 담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과 상실을 그리며, 부드러운 색연필 삽화에 어우러진 이야기가 아득한 그리움을 남기는 책이다.
고정순 작가는 그림책, 에세이, 소설 등 여러 방면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림책으로 '봄꿈', '시소', '무무 씨의 달그네' 등이 있으며, 청소년 소설 '내 안의 소란', 산문집으로 '시치미 떼듯 생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안녕하다', '그림책이라는 산' 등을 펴냈다.
강연은 도서관 누리집으로 신청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및 배다리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임정규 기자 wjdrb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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