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보건소, 정신 건강 힐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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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과 토크로 만나는 치유의 시간⋯'당신의 마음에도 아침이 오기를'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당신의 마음에도 아침이 오기를’ 개최한다.(사진=평택시)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9월 10일을 앞두고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정신 건강 힐링 콘서트 ‘당신의 마음에도 아침이 오기를’ 개최한다.
오는 9월 9일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의 첫 무대는 리썸 앙상블(Lissom Ensemble)의 클래식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원작자인 이라하 작가를 초대해 시민들과 90분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행사는 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라며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정신건강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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