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발전위원회, 평택 안중읍에 이웃돕기 물품 전달
페이지 정보
본문

법무부 보호관찰발전위원회가 평택시 안중읍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3일 위원회는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쌀 10kg 20포, 라면 10박스, 휴지(30롤) 10세트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품목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특히 조손가정을 중심으로 도움이 전달되기를 희망했다.
김선태 법무부 보호관찰발전위원회 회장은 “이번 이웃돕기 물품이 작게나마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힘이 되길 바라며, 특히 조손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은영 안중읍장은 “어려운 조손가정을 발굴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법무부 보호관찰발전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조손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평택in뉴스 #평택시 #평택인뉴스 #평택 #보호관찰발전위원회 #안중읍 #이웃돕기
- 다음글평택 송탄치매안심센터, 치매 인식개선 교육 마무리 2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