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소년 가족봉사단 ‘새로고침’ 1기 해단식 열어 > 지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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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함께한 뜻 깊은 시간들

지난 9월 27일 오후 2시, 평택시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가 현덕면에 소재한 캠핑장 ‘그릴로와’에서 청소년 가족봉사 시범단 ‘새로고침’ 1기의 해단식을 개최했다.

‘새로고침’은 지난 7월 1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환경정화활동과 두 차례의 ‘복지사각지대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다문화·고려인 어린이 가정 캠핑체험 행사를 마지막으로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해 봉사 현장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30여명의 ‘새로고침’ 가족봉사단원들은 이날 캠핑체험 행사 뒷정리를 한 후 해단식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했으며, 추후 제로웨이스트 환경 캠페인을 실천할 ‘새로고침’ 가족봉사단 2기 모집까지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새로고침’ 2기는 오는 11월 1일 발대될 예정이며, 신청 접수는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10월 23일 오후 11시 30분까지 받는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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