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민심 청취 및 상인 격려
페이지 정보
본문
강정구 의장 비롯한 시의원, 통복시장 방문 현장 행보
상인 애로사항 청취 및 제수용품 직접 구매로 활성화 동참

평택시의회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통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행보에 나섰다.
시의회는 1일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통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의원들은 제수용품, 농산물 등을 직접 구매하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강정구 의장은 “시장은 민심이 모이는 곳이자 가장 활력 넘치는 삶의 현장”이라며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께서 더욱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평택in뉴스 #평택시 #평택인뉴스 #평택 #평택시의회 #통복시장 #전통시장
- 이전글평택시, 청소년 가족봉사단 ‘새로고침’ 1기 해단식 열어 25.10.01
- 다음글평택시새마을회, ‘대한민국 새단장’ 대청소 펼쳐 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