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세무서, 상공인협의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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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및 자본거래의 이해' 주제로 강의 진행

평택세무서는 지난 25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상공인들의 납세 편의 증진과 세무 정보 제공을 위해 '평택상공인협의회'와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협의회 소속 중소기업 경영자 및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창용 서장은 ‘세무조사의 이해’와 ‘부당행위계산부인의 이해 및 자본거래의 이해’ 등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무 정보를 강연하고, 지역 상공인들의 세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성환 평택상공인협의회 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평택세무서가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우창용 서장은 "기업 운영 중 세금 관련 궁금한 점이나 불편한 사항이 생기면 언제든지 평택세무서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며 "납세자의 고충을 경청하고 안심하고 경영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평택세무서가 지역사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세무관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상공인협의회는 평택상공회의소 산하 단체로서 기업인협의회(대기업군 중심), 경영인협의회(대기업군·지역경영자), 여성기업인협의회(여성 CEO), 관리자협의회(중간관리자)와 지역 중소기업 경영자 등 3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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