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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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화랑훈련·위기관리연습 결과 등 주요 안건 논의

지난 11일, 평택시가 ‘2025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오후 4시, 오성면 청오로에 있는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화랑훈련 실시 결과, 위기관리연습 결과, 군경 관련 주요 사업 보고, 2026년 예비군 육성지원 예산(안) 심의, 육군 제3075부대 안건 보고, 평택소방서 아파트 화재 안전관리 강화 대책 등 지역 안보와 안전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올해 실시한 화랑훈련과 위기관리연습 결과를 공유하면서 지역방위 태세와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했으며, 내년도 예비군 지원 예산을 심의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했고, 최근 증가하는 공동주택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평택소방서의 아파트 화재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청취하고 생활 안전망 확보에 대해 협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지역 안보의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더욱 안전한 평택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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