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민족 최대 명절 추석 맞이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 운영
페이지 정보
본문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한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
평택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을 운영한다.(사진=평택시)
평택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을 운영한다.
집중 정비 기간은 9월 22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15일까지이며, 정비 인력은 본청, 출장소, 읍면동 광고물 담당자 및 기간제 근로자 등 총 70명이 투입된다. 또한, 중점 정비 사항은 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도로(국도) 주변 불법 현수막 정비와 중심 상가 일대 에어라이트 등을 정비할 예정이며, 자진 철거 미 이행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인 행정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추석맞이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 운영을 통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명절이 지난 이후에도 연중 상시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평택in뉴스 #평택시 #평택인뉴스 #평택 #추석 #불법 #광고물
- 이전글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힐링 토크콘서트’ 성료 25.09.11
- 다음글당진 해상서 50대 남성 익수 사망… 이틀 만에 발견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