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署, 대중음악인과 맞손…"시민 안전 우리가 지킨다"
페이지 정보
본문
- 범죄 예방 위한 민·경 협력 강화
- 매월 정기적 합동 봉사활동 전개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와 한국 대중음악인 연합회 평택지회는 지난 27일 평택지회 사무실에서 정기적인 범죄 예방 및 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평택지회 사무실에서 시민사회 안전을 위한, 정기적인 범죄 예방,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취지로 평택지구대와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충기 평택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을 비롯해 김찬규, 이근표 대중음악인 연합회 명예회장, 최한도 상임고문, 탤런트 김하림 고문, 차재열 수석 부회장, 홍미희, 도연, 박제니 부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교원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광명시에서부터 현재까지 약 40년간 지내 오면서 20년 동안 단체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서 수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유성우 평택지구대장은 "지역 시민들을 위한 각종 범죄 예방 활동에 대중 음악인들도 정기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평택지구대와 대중음악인 연합회 평택지회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후4시 정기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합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평택in뉴스 #평택시 #평택인뉴스 #평택 #평택경찰서 #업무협약 #대중음악인
- 이전글평택도시공사, 시민 참여형 '공영주차장 안전 제보 제도' 시행 25.07.01
- 다음글평택시, '노을생태문화공원' 준공...도심 속 자연·문화 공간 탄생 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