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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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요보호아동 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결정, 보호종결 등 72건 심의·의결

지난 2월 28일, 평택시가 2025년 제1차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아동보호를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신임 및 연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임미애 아동보호팀장이 공공 중심 아동보호 대응체계 3년간 성과를 보고하고, 그동안의 주요 추진 성과와 향후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이후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조치 안건 심의가 진행되어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지원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시는 지난해 심의위원회의 산하기구인 사례결정위원회를 총 12차례 개최해 시설보호, 가정위탁 보호 및 연장, 보호 종결 등 72건을 심의·의결했고, 학대 등 요보호아동 발생 시 신속한 보호조치 결정으로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대응했다.
정장선 시장은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가 행복한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동 복지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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