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수청, 평택·당진항 액체부두 유지준설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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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방해양수산청 전경 (사진=평택해수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5개 액체부두 운영사와 유지준설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참여한 6개 기관인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서부발전, SK가스(주), 대아탱크터미널(주)과 상호협력을 통해 평택·당진항 액체부두의 인접 해역 및 선석의 안전한 수심 확보로 선박의 접·이안 안전과 하역의 운영 효율성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혜중 청장은 "각 운영 기관이 협력 운영하는 이번 준설협의체가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평택·당진항 액체부두의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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