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재광 평택갑 위원장, 청년 독서모임 초청 간담회 > 지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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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 시스템 필요 강조 

 ▲평택시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 청년 독서모임 청년들과 간담회 모습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18일 평택시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 청년 독서모임 초청으로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공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꾸준하게 책을 읽는 것은 인생의 항로를 바꿀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가장 강력한 나침반”이라며 “독서를 통해 축적되는 생각과 습관의 변화들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청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사회의 미래는 밝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젊은 청년들이 조직과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청년들과 가졌던 진지한 토론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의 자리를 통해 쓴소리, 단소리 가리지 않고 더 넓은 가슴으로 청년들의 꿈과 생각을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서인호 기자 seouldail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