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 제18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서 수도과 ‘평택의 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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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 직원 20여 명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18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 홍보부스에 참여해 ‘평택의 물’을 홍보했다.(사진=평택시)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 직원 20여 명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18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 홍보부스에 참여해 ‘평택의 물’을 홍보했다.
홍보부스 운영은 직원 4~6인 1조로 구성해 12시 부스운영 준비를 시작으로 19시까지 평택시민 및 주한 미군 가족들에게 ‘평택의 물’을 제공하며 평택의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었다.
‘평택의 물’은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인 진위천을 취수원으로 하는 송탄정수장에서 단계적인 정수 처리 과정을 거쳐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된 물이다.
평택항, 평택호를 끼고 있는 수변도시라는 평택시의 이미지에 걸맞게 일일, 주간, 월간 검사를 통해 철저하게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시는 ‘평택의 물’을 수돗물 브랜드로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 2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전남 완도군 넙도 주민들에게 평택의 물 5000병을 기부하는 등 병입수 평택의 물을 재난지역과 단수 지역에 비상 급수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축제 관람객들은 ‘평택의 물’을 홍보하는 직원들에게 ‘평택의 물’에 대해 질문도 하며 관심을 보였고,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물을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간혹 ‘평택의 물’이 생소한 시민들은 이번 홍보를 통해 식음하며 “수돗물 특유의 냄새도 없고 물맛이 좋다”고 표했다.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 박천수 소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의 공급이 시민 행복의 필수요소로 평택시민들에게 최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임정규 기자 wjdrb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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