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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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 직원들로 구성된 평택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은 지난 9일 평택시 안중읍 대반리 소재 땅콩재배 농가를 찾아 땅콩밭 흙 고르기, 잡초제거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12일 밝혔다.
평택시농협 함께나눔 봉사단은 농촌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및 조합원을 돕기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매년 찾아가는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주섭 지부장은 "최근 일손 부족현상이 더욱 심화돼 농업인이 한층어려움이 많은데 우리직원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 된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정규 기자 wjdrb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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