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배다리도서관, ‘쓰는 사람들! 시민 작가’ 창작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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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이 오는 28일까지 '쓰는 사람들! 시민 작가 사업' 창작물을 전시한다.
모든 시민이 작가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번 사업은 도서관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데서 나아가 글로, 예술작품으로 자신을 표현해 책으로 출판하고 예술품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에서는 배다리도서관의 5개 프로그램에서 발굴된 시민 작가들의 책 15권과 한지 공예품 28점을 감상 가능하다.
성인배움터 자전에세이 프로그램 '나를 만나고 쓰다'와 청년글쓰기 프로그램 '돌봄 글방 #2 문집'은 시민들이 자신을 성찰한 진솔한 글을 모아 출판했다.
도서관 상주 작가와 함께한 어린이배움터에서는 어린이 시인 13명이 시를 짓고 그림을 그려 '블루 레모네이드', '시간의 별' 등 시 그림책 13권을 선보인다.
전통 한지의 아름다움을 맛보는 성인배움터 '한지에 손맛 더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 예술가들은 수제 한지로 만든 필사 노트, 조명등, 부엉이, 그림 액자 등을 완성해 한층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시는 배다리도서관 2층 달이네 마루에서 운영되며, 관련 문의는 배다리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임정규 기자 wjdrb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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