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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청소년경찰, 부모와 함께하는 상시순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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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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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네는 내가 지킨다” 소속된 학교, 거주지 주변 부모와 함께하는 순찰 실시 


- 평택署, "평택형 시민안전 모델로 지원과 협조를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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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생으로 이뤄진 ‘평택청소년경찰’의 활동모습 (사진=평택경찰서)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초·중·고 학생 48명으로 이루어진 ‘평택청소년경찰’과 함께 여름방학 中 실시했던 “동네안전순찰”제도를 학기중에도 이어가며 평택청소년경찰의 “동네안전순찰” 제도화를 위해 노력한다.


 ‘평택청소년경찰’은 정책 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치안에 대한  토론과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찰의 청소년 보호와 지원 분야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는 기존의 회의체에서, “동네안전순찰” 등 학교폭력, 동네주변 범죄예방의 실질적인 공동체 치안으로 한발 더 나아가 치안 주체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가을학기가 시작되는 9월~12월 중 평택청소년경찰은 △학교 주변 △통학로 △학원가 △주택가(아파트)등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주거지 주변으로 순찰 활동 범위를 확장하여 안전한 학교·살기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평택형 시민안전모델로서의 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9월4일에는 △학교전담경찰관 △평택청소년경찰 △학부모 △교사 △학부모폴리스 △아동안전지킴이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비전동 소재 가내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학원가, 주택가(아파트) 등 하굣길에 학생들이 주로 밀집하거나 범죄가 우려될 만한 장소를 도보 순찰하며 가시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평택청소년경찰의 동네안전순찰 활동이 실질적인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활동이 단기적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꾸준한 참여와 활동을 통해 제도화 하여야만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이번 학기중 상시순찰 활동이 제도화의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샛별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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