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재단,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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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청소년 및 양육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위한 협력체계 구축
평택시청소년재단이 평택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性) 가치관 정립과 합리적인 성 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하여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와 지난 23일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아동·청소년과 양육자를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올바른 성 의식 함양을 위한 연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청소년재단 유명규 사무처장은 “평택시 아동‧청소년과 양육자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함께 할 수 있는 협력체계가 구축돼 기쁘다”며 “미디어에 무분별하게 노출된 청소년의 올바른 성 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하여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김세연 센터장은 “경기도 남부 청소년 성 문화 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며 아동·청소년과 양육자를 위한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평택시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돕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남겼다.
임정규 기자 wjdrb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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