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6권 공동 발간 > 지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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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와 평택시교류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외교부 평택 SOFA)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평택영어교육센터)과 함께 평택시민들의 일상 생활영어 구사력 향상을 위해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6권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6권은 ▲교실 ▲마트 ▲여행 ▲생일 등 평소 자주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수록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자 내 한국어로 발음을 표기해 영어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도 쉽게 따라하며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제작했다.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이번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6권 제작 협업을 통해 영어에 관심있는 평택시민들이 부담없이 영어를 익혀 이로 인한 소통능력이 향상돼 한‧미 우호증진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일상영어 책자는 신청하는 시민에게 우선해 무료로 배포 예정이며 영어능력 향상에 관심있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가까운 시립도서관, 청소년문화센터, 학교, 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단체 등에도 배포 예정이다.

임정규 기자 wjdrb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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