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배다리초등학교·험프리스웨스트초등학교,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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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 평택한미우호 증진과 특색있는 교육과정 체험 기대
▲배다리초등학교·험프리스웨스트초등학교 자매결연 협약식 모습(사진제공=배다리초등학교)
평택시 배다리초등학교와 美험프리스웨스트초등학교가 한미우호 증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난 20일 열린협약식에는 배다리초등학교 이미옥 교장과 험프리스웨스트초등학교 Edgar Romero 교장,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 박춘식 센터장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은 배다리초등학교와 험프리스웨스트초등학교가 서로 협력함으로써 공동체적 책무성을 가지고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함을 목적이다.
이번 협약내용으로는 ▲각국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체험의 기회 연 1회 교차 제공 ▲학생, 교직원 교류방문 기회 제공 ▲양국의 문화와 언어 습득 기회 제공을 통한 교육 발전과 협력 강화 등을 약속했다.
배다리초등학교와 미군부대 내 초등학교(HWES)와 상호 양해각서 체결이 성사되는 데에는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미옥 배다리초등학교 교장은 "내년에는 양국의 중학교 간에도 업무협약을 맺어 언어습득의 기회 제공 및 교육과정 교류를 통해 한미우호 증진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정규 기자 wjdrb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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