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회,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전달 > 지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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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평택시민회 정점영 사무총장,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 평택시민회 원유철 회장, 평택시민회 안상호 홍보국장(사진=평택시)

평택시민회가 지난 2일 ‘평택방문의 날’을 맞아 평택시청을 방문해 평택시민회가 모금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평택시민회는 원유철 회장, 정점영 사무총장 등 60여 명이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성금은 평택 관내 저소득 가구에 생계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원유철 평택시민회장은 “평택시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평택시민회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살펴주심에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에게 정성과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임정규 기자 wjdrb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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