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다시 맞는 행복한 리즈테이블' 성료 > 지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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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법무부 법무보호위원 평택시위원회)​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평택시위원회(회장 원유태)는 5060 신중년 평택시민들의 자존감 회복과 긍정적 자아 발견을 돕는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인 '다시 맞는 행복한 리즈테이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평택시 신중년 정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행사로는 꽃차·수제차 만들기, 테이블웨어 도자기그릇 만들기, 행복한 우리들의 파티만찬, 전문심리상담가와의 행복한 수다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전문 심리 상담가와의 대화 시간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제공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원유태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신중년 시민들이 공허한 일상에 다시금 생기를 불어넣고, 자신의 삶에 대한 소중함을 재발견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평택시위원회는 법무보호 대상자의 안정적 사회복귀와 정착을 돕는 단체로 지역내에서무보호위원 다양한 봉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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