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4년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안전 점검 실시
페이지 정보
본문
▲평택시가 ‘2024년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안전 점검 실시하고 있다.(사진=평택시)
평택시가 2024년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주요 공사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동고리 농로 확포장 공사와 현덕면 대안리 1308-2번지 일원 배수로 정비 공사 현장 등을 지난 8일 방문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은 자체 예산 45억 원으로 평택시 관내 영농 활동에 불편을 초래하는 농업생산 기반 시설의 정비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된 농로와 용배수로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재해예방에 힘썼다.
평택시는 공사 자재 이동 시 철저한 주의 및 장비 신호수 운영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지도했다.
평택시는 공사 중 도로의 교통에 지장을 주는 공사를 시행할 경우 안내판, 안전표시 등의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교통안내원을 배치해 교통 지장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공사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평택in뉴스 #평택시 #평택인뉴스 #평택 #농촌생활환경 #안전 점검 #영농환경
- 이전글평택시 안중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24.04.12
- 다음글평택시민지역경제살리기비대위,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앞 집회 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