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전기안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와 업무협약 체결 > 지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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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전기안전관리·안전진단 분야 업무 협약식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택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가 지난 29일 팽성읍 노양양수장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와 시설물 전기안전관리·안전진단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선준 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장과 김국현 농어촌공사 평택지사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전기설비 안전관리 협력 및 전기재해 감소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세분내용으로는 △전기설비 안전관리업무 협력 △법정업무 인적·기술적 교류 △안전진단을 위한 기술자료 공유 △전기재해 감소를 위한 협업 등이다.

김선준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공사의 전문화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설비 안전관리 기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농어촌지역 양수장 시설의 전기재해 감소를 위해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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