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성면 주민교류센터 민간위탁 운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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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주민교류센터 민간위탁 운영 업무협약 체결했다.(사진=평택시)
평택시가 지난 1일 평택마을교육과 오성면 주민교류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오성면 주민교류센터에서 이강희 평택시 환경국장과 이경옥 평택마을교육 대표를 비롯한 강성식 오성면장, 백한기 오성면 주민교류센터 운영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주요 내용은 주민교류센터의 운영 및 시설 관리,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문화․예술 창달을 위한 문화 행사, 지역 생산품의 전시 및 판매를 위한 장소 활용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평택마을교육 이경옥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주민들의 배움터, 나눔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오성면 주민교류센터가 시민들의 행복한 쉼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희 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오성면 주민교류센터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에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성면 주민교류센터는 오성면 길음리 422에 있으며, 지상 3층으로 문화 행사를 위한 전시 공간 및 카페 등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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