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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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가 착수보고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는 3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이기형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복지과장, 환경정책과장, 도시계획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용역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및 장사문화 개선 연구’를 주제로 △평택시 장사시설 현황 및 수요 조사 △장사시설 건립과 관련된 갈등 발생 분석과 해결방안 연구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현재 평택시는 화장장 등 종합장사시설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며 “100만 평택특례시에 대비해 시민과의 협치를 통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나아가 장사문화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8개월 동안 진행되며 11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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