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한문철 변호사, 평택시에 반광모자와 조끼 세트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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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광모자와 반광조끼 250세트 기증
- 환경미화원, 폐지 줍는 어르신 등의 작업 안전을 위해 지급될 예정
▲‘한블리’ 한문철 변호사, 평택시에 반광모자와 조끼 세트 기증했다.(사진=평택시)
교통사고 전문 법률상담 및 TV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로 저명한 한문철 변호사가 지난 8일 평택시에 반광모자와 반광조끼 세트를 기증했다.
이는 한문철 변호사가 진행 중인 교통안전 캠페인의 하나로, 반광의류는 작은 불빛만으로도 착용자의 위치를 드러낼 수 있어 야간작업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평택시 교통안전을 위한 반광의류 기증에 감사드린다. 기증품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했다.
기증품은 반광모자와 반광조끼 250세트로 대리인(이기택 씨)을 통해 전달됐으며, 평택시는 이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로 청소 환경미화원, 폐지 줍는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문철 변호사는 평택시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에도 기증을 이어가며, 전국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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