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유·도선 및 수상레저분야 집중안전점검 실시
페이지 정보
본문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들이 유선의 장비 및 시설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평택해양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유·도선 및 수상레저분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지자체·해당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회 안전관리 실태 점검으로 지난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평택해경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및 한국선급 관계자와 유·도선 및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5톤 이상 선령 20년이 초과한 유·도선 4척에 대해 △사업 면허 및 선박직원의 승무기준 △안전교육 및 비상대비 훈련 △구명설비 △선박설비 △화물(차량) 적재 등 안전운항 실태와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중대한 사항은 안전진단을 통해 후속 조치를 하고 시정조치 이행 여부를 추적 관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해경은 집중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필요시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미연에 제거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평택in뉴스 #평택시 #평택인뉴스 #평택 #안전점검 #평택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 이전글평택시, 골목상권 상인회와 미래발전 공감토크 추진 24.05.10
- 다음글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어버이날 맞이 ‘떡과 컵 과일 나눔’ 봉사 진행 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