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 시민 교통안전 환경 개선 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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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교통안전 환경 개선 자문위원 위촉식 기념촬영(사진=평택경찰서)
평택경찰서는 지난 14일 '교통안전 환경 개선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시의회 의원, 시청 관련 부서장, 학계, 법조인, 언론인 등 16명을 위촉해 평택시 도로 용량 확보, 버스 중앙차로에 시간제 운영 추진,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신호체계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경찰서에서 현재 추진 중인 내용으로는 △평택시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비보호좌회전 표지판 설치 △버스 전용차로 시간제 운영 △점멸 운영 교차로 보행자 작동 신호기 설치 △보행신호 동시운영과 전방향 (대각선)횡단보도 운영 △어린이 승하차구역 노면표시와 표지판 신설 △팽성·송탄지역 비보호좌회전 표지 영문 표기 등이 있다.
장정진 서장은 “지역사회의 협력단체와 함께 켐페인 등 평택시민 안전 교통환경 개선 붐을 조성해 평택형 교통분야 시민 안전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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