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청소년문화의집, 배다리생태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개
페이지 정보
본문
▲원평청소년문화의집, 배다리생태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평택시)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1일 중·고등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배다리생태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부터 경기남부생태연구소와 협력해 배다리생태공원, 군문천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활동을 통해 숲 해설가와 함께 배다리생태공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생물들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생명의 집 비오톱 만들기’, 자연의 향기를 담은 ‘향기 주머니 만들기’ 그리고 흙 공(EM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환경보호의 약속을 다짐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평택중 1학년 청소년은 “배다리생태공원에 이렇게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지 몰랐다”며 “내가 만든 EM공이 저수지 수질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6월 16일과 23일에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공예의 품격’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 관련 안내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평택in뉴스 #평택시 #평택인뉴스 #평택 #(사)흥사단평택안성지부 #배다리생태공원 #환경정화
- 이전글평택경찰서, 유학생 자율방범대 발대식 개최 24.05.16
- 다음글서정청소년문화의집, 가정의 달 기념 ‘마음을 전해孝' 프로그램 진행 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