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3회 반려동물 열린 문화교실'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동물복지에 앞장서는 평택시 구현
▲홍보물(사진=평택시)
평택시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제3회 평택시 반려동물 열린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평택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반려동물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명사초청 세미나, 체험 마당, 반려견 행동·건강상담 등 참여마당을 준비했다.
명사초청 세미나는 ‘원조 개통령 동물훈련사’인 이웅종 교수의 반려동물 행동에 대한 강연이 마련돼 있으며, 그 밖에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터그놀이, 키링, 이름표 만들기, 미용 등 다양한 체험과 반려견의 행동·건강·미용에 대한 전문가 상담 부스를 갖출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국제대학교 반려동물학과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이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반려 인구에 비해 아직 작은 규모의 행사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반려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샛별 기자 ptinnews@naver.com
#평택in뉴스 #평택시 #평택인뉴스 #평택 #문화교실 #반려동물 #세미나
- 이전글평택시, '2024년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장비 과정 교육생 모집 24.05.21
- 다음글송탄보건소, 하절기 집중 방역을 위한 방역 장비 일제 점검 추진 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