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역전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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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평택역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실시했다.(사진=평택시)
평택시는 지난 20일 평택역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안전홍보물품(핫팩) 및 안전정책 홍보 책자를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신고구역(소화전 반경 5m, 교차로 모퉁이 5m, 버스정류소 10m,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과 모바일 안전신문고 앱 사용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평택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평택시에서 가입한 평택시민안전보험도 함께 홍보했다.
정장선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봉사단 및 안전보안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신고가 활성화돼 관내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종식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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