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덕 예비후보, '대학생·청년 정책 소통 간담회' 개최 > 지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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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덕 예비후보가 평택시 대학생과 청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조용덕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조용덕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후보선거 사무실에서 대학생·청년 정책 소통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대학생·청년 정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대학교 재학생 등 지역 청년들이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재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정책에 대해서 살펴보고 대학생, 청년들의 소박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조 예비후보는 청년, 대학생들의 다양한 공약을 제시한 가운데 지역 내 대학생, 청년들이 살고 싶은 평택, 취업 잘되는 평택 만들기 위한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코로나19 이후 대학생, 청년들이 겪고 있던 어려운 이야기와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 등 청년 정책에 대해서 청년들의 의견과 실상이 정책이 반영돼야 한다"며 "또한 평택에도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이 생겨서 보다 많은 신혼부부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 예비후보는 "공공산후조리원을 도입하고 또한 대학생·청년 취·창업 지원, 청년 일자리 확대 등의 문제를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겠다"며 "간담회에 직접 참여한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 및 청년 문제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식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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