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 교육’ 실시 > 지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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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시 추진 현업 및 도급 사업 관리감독자 등 교육

평택시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

평택시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현업 근로자 관리 부서 및 도급 사업 추진 부서의 관리감독자(팀장)와 사업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도급‧현업사업 추진 부서 관리감독자 및 담당 공무원의 중대재해처벌법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택시 안전관리자가 강사로 나서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등 사업장 안전‧보건 확보 의무 사항과 시 소속 근로자 및 도급사업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저감대책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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