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행복나눔본부에 「마스크 6천장」 전달
페이지 정보
본문
미연주식회사(대표이사 신호용)에서는 12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마스크 6천장(48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미연주식회사는 마스크를 제조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계층 및 장애인의 보금자리로직원의 복지를 위한 재투자 및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호용 대표이사는 “적은 수량이지만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써 지역사회 내의 소외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기부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환절기를 맞아 추워지는 날씨에 나눔으로 전해지는 온정과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미연주식회사로부터 후원 받은 마스크를 평택 관내 아동양육시설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덕진 기자 enidec@naver.com
- 이전글송탄보건소, 임산부 『집콕-온라인 힐링 태교』 3차 운영 21.10.15
- 다음글“우리 바다 지키는 평택해경 고맙습니다!” 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