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행복나눔본부, ‘주식회사 태림’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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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하며, 코로나19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싶다"
▲평택행복나눔본부 '주식회사 태림'착한가게 현판을 전달
평택 포승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태림(대표 백명란)은 폐플라스틱을 가공하고 재생하는 업체로,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매월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나눔실천에 참여했다.
백명란 대표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하며, 코로나19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착한가게’에 참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주식회사 태림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하려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시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에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한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전달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서인호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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