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이동 트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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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6개월 운행, 주민들 큰 호응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사랑나눔 이동 트럭’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마지막 ‘사랑나눔 이동 트럭’을 운행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이동 트럭’은 지난 8월 처음 시작해 6개월간 운영된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시범사업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그동안 힘들게 장을 보러 가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뿐 아니라 다른 진위면 단체들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우리면 지역의 특성에 맞게 특화된 ‘사랑나눔 이동 트럭’ 사업을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며, “항상 진위면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물품 후원으로 사업에 함께 참여해주신 여러 기업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인호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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