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평택시지회・국가유공자보훈영농조합 '이웃돕기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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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로서 긍지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김현제 지회장과 이상배 대표 이웃돕기 쌀 400포(1,100만원 상당)기탁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지회장 김현제)와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대표 이상배)은 27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 400포(1,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부활동 뿐만 아니라 직접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 (지회장 김현제) 는 국가유공자도 국가로부터 도움만 받지 않고 우리도 봉사할 수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시작한 나눔 사업이 7년째 계속되고 있어 화재다.
김현제 지회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 이상배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추운 겨울을 겪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정성껏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와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와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로 7년차 백미 기부를 이어가고 있어 국가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은 추운 겨울, 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도 더욱 빛나고 있다.
서인호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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