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 ‘기업과 마을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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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과 마을이 함께 돕고 나누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앞장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와 마을이 함께하는 '설 명절 희망나눔 지원사업' 전달식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김재오 지사장)는 25일부락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는 '2022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라는 주제로 '마을이 함께 하는 설 명절 희망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의 김재오 지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마을의 행복을 위해 기업과 민간, 공공이 한자리에 모였다.
'설 명절 희망나눔' 지원사업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평택 지역내 수급자 비율이 가장 높은 평택시 서정동과 신장동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음식 키트를 제작해총 40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대상가정 선정 및 키트제작, 물품 전달로 진행된다.
김재오 지사장은 “올해 부임 후 작년 한 해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주민의 행복을 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헌 활동을 입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다 하겠다"며 "수고해주시는 행정복지센터와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 말했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의 정일준 관장은 “2021년 업무협약 이후 한전의 지원을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이 서정동과 신장동 주민의 행복을 위해 많은 활동을 진행했고 올해도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2022년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의 ‘기업과 마을을 잇다’사업은 지역 내 기업과 마을이 함께 돕고 나누며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지역주민의 욕구를 묻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의 물적/인적 지원을 바탕으로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서정동,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새뜰마을주민돌봄센터가 함께 하는 정기월례회의를 통해 주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신동성 기자 enide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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