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반지마을 1단지 가정의 달 맞이 카네이션 전시 오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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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마을 1단지, 아이들이 만든 카네이션 473송이 LOVE 조형물을 설치
▲카네이션 473송이로 LOVE 조형물을 설치, 어르신들께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사진=평택시)
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6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시 오픈식을 진행했다. 평택시 반지마을 1단지에서 80여명의 아이들이 정성스레 만든 카네이션 473송이로 LOVE 조형물을 설치하고 반지마을 어르신들께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부터 적극적인 복지사례발굴을 위해 반지마을 1단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열린복지상담소의 진행 경과 보고와 가정의달 정서지원 프로젝트 사업 보고 등을 진행한 반지마을 1단지 장기영 동대표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사각지대 발굴단이 마을 안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찾아가도록 했다.
위촉식과 오픈식에 이어 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에게 후원 물품으로 그린꽃화원에서 카네이션 20송이를, 평택67향우회와 HY한국야쿠르트에서 식사와 음료를 후원했으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반지마을 1단지 동대표, 반지마을 1단지 관리사무소 박상락 소장, HY한국야쿠르트 경원지역평택영업소 황상윤 소장,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 도의원, 마을 주민들이 함께 했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안전망을 위한 사각지대 발굴단 구성으로 보다 적극적인 사례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장성규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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