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새희망포럼, 배다리 생태공원 토론회 성료 > 지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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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를 시작으로 향후 명품 생태공원으로 재도약하는 기회가 됐으면..."

▲명품배다리생태공원 만들기 토론에 참여한 평택시 인사 [사진=평택인뉴스]

평택새희망포럼(대표 김수우)은 오는 9월 1일 오후 2시에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 1층 강당에서 배다리생태공원 보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평택새희망포럼의 주최로 열린 토론회는 김수우 대표, 평택자연연구소 김만재 소장,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 평택시공원과 최재우 과장, 시민사회재단 조종건 이사장, 강원대학교 허우영 교수가 참가하며 좌장으로 평택시사신문 박성복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김현정 민주당 을지구 김현정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날 평택새희망포럼 김수우 대표는 "시의원 시절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조성한 평택 도심 유일의 생태공원인 배다리생태공원은 평택시 남부 소사지구를 중심으로 많은 평택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으로 애용되고 있으나 6등급 수질로 악취발생 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인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향후 명품 생태공원으로 재도약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말했다.

신동성 기자 enide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