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 2022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 경기고속도로(주) 진위면 희망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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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꾸러미' 생필품 진위면 소외이웃 44가구에 방문 전달
▲경기고속도로(주) 와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업무 협약식 및 희망꾸러미 전달식
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는 27일 “2022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경기고속도로(주) 와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업무 협약식 및 희망꾸러미 전달식>” 이 진행 됐다.
이날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의 ‘기업과 마을을 잇다’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는 경기고속도로(주) 김정필 부장과 임직원,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이상봉 면장과 맞춤형복지팀의 참여로 이루어 졌으며, 기업 마을협약식과 진위면 거주하는 사각지대 노인가구 지원을 위한 희망꾸러미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봉 면장은 “올 7월에 면장으로 새롭게 부임해 다년간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다방면의 협력 사업을 수행을 알고 있으며 이번 경기고속도로(주)와 기업마을결연사업에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고 말했다.
협약식 이후 경기고속도로(주)에서 지원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 꾸러미”를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위원들과 함께 44가구에 방문 전달해했다.
평택시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의 “기업과 마을을 잇다” 사업은, 시민을 위한 공헌 활동 의지가 있는 기업과, 시민의 복지적 욕구와 이슈가 산재해 있는 마을 의 ‘기업 마을 결연사업’ 으로 현재 4개 기업 과 3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기업, 공공, 민간, 주민이 함께하는 협력 회의를 통해 주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신동성 기자 enide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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