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첨단지식센터 건립 중인 우정개발, 취약계층 위한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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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물품(마스크) 대량 전달에 이어 취약계층에 라면 전달
▲평택시 ㈜우정개발 최정민과 임직원들의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모습(사진=본보 취재팀)
평택시에 대형첨단지식산업센터를 연이어 건설하고 있는 ㈜우정개발(회장 최정민)은 31일 오전 세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차정우)를 직접 방문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를 바라면서 라면 50여박스를 기부하는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최정민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후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잘 전달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정개발은 올 1월에도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위해 지역민들에게 방역물품(마스크)을 대량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보내준 ㈜우정개발 최정민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세교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부된 라면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부 살피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성규 기자 pt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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