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 “희망나눔 김장나누기” 진행 > 지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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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따뜻한 정성 전달

▲ “희망나눔 김장나누기”로 김장김치  170여박스(10kg 기준)를 지원했다. 

이마트 평택점(점장 이경택)에서는 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오)관 직원, 이마트평택점 관계자들이 참가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희망나눔 김장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마트희망나눔프로젝트 사업이란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마트,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관계 기관 등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 장애인, 독거노인에게 테마에 맞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하는 사업으로 알려지고있다. 

이번 테마는 “희망나눔 김장나누기”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아직까지도 고통을 받고 있는 사회배려계층에게 김장김치 약 170여박스(10kg 기준)를 지원했다.

합정 종합 사회복지관 홍명화 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심리적,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마트평택점과 함께 이 사업을 실시했다"며 "10년 이상을 파트너로써 함께 해준 이마트 평택점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마트평택점 관계자는 “지금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으며 그로 인해 코로나블루, 소외감 등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하겠다”고 전달했다.

앞으로도 이마트 희망 프로젝트 사업으로 평택시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 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서비스가 제공 될 것으로 보인다.

김덕진 기자 enide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