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노인 저시력 예방 교육을 통한 보건인력 직무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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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방문간호사 및 보건인력을 대상으로 노인 눈 관리 방법 및 노인성 눈 관리법 등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했다.(사진=평택시)
평택시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지난 12일에 평택보건소 A동 2층 교육실에서 건강 취약계층을 담당하고 있는 방문간호사 및 보건인력을 대상으로 노인 눈 관리 방법 및 노인성 눈 관리법 등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했다.
노인 저시력 예방 교육은 노년기 다빈도 안질환의 종류 및 증세의 치료 방법, 예방법 및 조기발견 방법, 당뇨·고혈압의 합병증 안질환(당뇨망막증․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등) 증세의 치료 방법, 예방법 및 조기발견 방법, 황반변성 자가진단실습, 교육 전·후 인식개선정도 측정을 위한 설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인 저시력 예방 교육에 참여한 보건소 방문간호사 김OO은 “방문간호 대상자 중 눈이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교육을 통해 대상자분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증상에 따라 병원에 연계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평택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보건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희동 기자 seouldail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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